영상은 2008WWI 디아블로3 발표당시 현장영상 입니다.
당시 무슨 게임을 공개한다 말하지 않고 그냥 새로운게임이 나왔다 ~ 라고 소개만 했는데
영상에 디아블로 얼굴 나오니까
사람들 모두 열광.. ;ㅁ;)/
전 디아블로 1, 2 다 안해봤습니다. 아. 물론 하긴 했지만 플레이 시간이 1시간도 채 안된다죠.
하지만 저런 방식의 게임 진행을 좋아합니다.
쿼터뷰 방식의 액션 게임..
온라인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저런 이유였죠. (게임을 주로 플레이한게 라그나로크,마비노기,와우 이런거였지만..)
(하지만 라그 빼곤 그다지 오래 즐기진 못했습니다.)
일단.. 3인칭 빽뷰는.. 제가 그다지 좋아하는 뷰가 아니라서 말이죠.
맵이 빙글빙글 돌아간다던가..
주로 캐릭터의 뒷통수만 보인다던가.. 하는건 재미가 없어요. 뷰를 돌려서 앵글을 조절할수는 있다고 하지만..
사실.. 그러면 게임 플레이가 힘들어지죠. .
쿼터뷰 형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배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세계관이나 아기자기한 오브젝트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적의 움직임이 다 보인다는게 좋구요.
무엇보다 캐릭터의 액션이 매우 돋보여서 좋습니다.
이번 디아블로 3의 플레이 화면을 봤는데..
보면서.. 우와.. 이야... 하는 탄성만 계속 지르고 있었습니다.
정밀한 배경,세계관,타격감,캐릭터의 움직임.. 등등..
사실 디아블로 같은 서양식 게임을 좋아하진 않는데 역시나 잘 만든 게임은 취향을 타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런류의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나두 넥스트.. 도 처음에 접해보고 이런류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인기끌고 있는 방식이나 항상 만들고 있는 방식의 게임만 만들어서 정말 불만이 많습니다.
언제나 보이는 3인칭 빽뷰의 MMORPG, 액션게임은 항상 횡스크롤..
하나가 뜨면 모두 그걸 따라하는 게임 실정..
물론.. 새로운 길을 열려고 하는 개발자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만. 만들려고 하는 방향을 회사 자체에서 밀어주지 않거나
강제로 개발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시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하고싶은것만 고수할 수는 없지만..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3.

디아블로 시리즈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3를 즐기기 위해.. 2부터 일단 해봐야겠네요. ^^;;

